2011. 8. 23. 17:26 with LORD
음란한 가운데서 의인은 고통을 느낍니다.
베드로후서 2: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베드로후서 2:8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주여, 음란한 가운데서 고통을 느껴야 할텐데 오히려 음란을 즐기던 저의 모습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무법한 자들이 권세를 잡고 있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면서 마음이 아파하고 의로운 심령이 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요. 저를 구원하시고 의인이라 칭하신 주님, 제가 주님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며 주님께서 마음 아파하시는 것에 함께 마음 아파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것이 그토록 찬양과 기도에서 외치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 은혜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 같이 제가 아버지 닮아 거룩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은혜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 같이 제가 아버지 닮아 거룩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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