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8.23 음란한 가운데서 의인은 고통을 느낍니다. 1
  2. 2011.08.23 섬기러 오신 예수님 1



베드로후서 2: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베드로후서 2:8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주여, 음란한 가운데서 고통을 느껴야 할텐데 오히려 음란을 즐기던 저의 모습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무법한 자들이 권세를 잡고 있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면서 마음이 아파하고 의로운 심령이 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요. 저를 구원하시고 의인이라 칭하신 주님, 제가 주님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며 주님께서 마음 아파하시는 것에 함께 마음 아파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것이 그토록 찬양과 기도에서 외치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 은혜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 같이 제가 아버지 닮아 거룩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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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0: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마 20: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마 20: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나님 나라에서는 섬기는 자가 으뜸이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아주 익숙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해봅시다. 이 말씀을 통해 저는 하나님의 가치 기준이 어떠한 것에 있는지 살펴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진 물질을 보시지 아니하시며 외모를 취하지도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우리의 성품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태도로 세상을 살아가며, 형제들을 대하는지 그것이 하나님께는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의 열매들은 우리의 성품을 말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자기의 몸과 같이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품성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가지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 땅에서의 성도의 삶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생으로 그 언행과 마음가짐을 통해 이웃에게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보여주는 삶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로서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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